[충북=일요신문] 괴산군수 재보선 최종결과
나용찬 후보는 총 8251표를 득표해6636표를 얻은 송인헌 후보를 1615표차로 누르고 괴산군의 새 수장으로 결정됐다.
개표 확정 결과 1위 나용찬 후보는 8251표, 2위 송인헌 후보는 6636표, 3위 남무현 후보는 2692표,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춘묵후보는 2416표로 4위, 5위 김환동 후보는 1326표 6위 박경옥 후보는 132표를 얻었다. 하지만 기권표가 1만3015표를 기록해 이표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며 무효표는 154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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