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요신문] 정윤서 기자 = 고양시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8호인 일산 밤가시초가에서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밤가시초가, 마실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여러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일산 밤가시초가’ 생생문화재 사업은 2013년 시범사업 1위, 2014년 홍보상 수상, 2015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우수 사업 등 매년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일산 밤가시초가’가 고양시 대표적인 전통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밤가시초가, 마실가자’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을 새롭게 밝혀준 5,000년 고양 가와지볍씨와 관련된 밤가시초가에 움트는 볍씨이야기를 비롯, 해시계로 알아보는 전통과학이야기, 별자리 관찰 및 밤가시초가 동화 구연 등 교육·체험·강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통해 ‘일산 밤가시초가’가 고양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학습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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