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제3회 대전칼국수 축제’ 칼국수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한 오류동 ‘맛짱’ 팀이 박용갑 대전중구청장(노란 상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중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제3회 대전칼국수 축제‘의 ’칼국수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맛짱‘팀이 13일 상금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오류동 대표로 출전한 오류동 통장협의회 ’맛짱‘팀은 엄마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웰빙 삼색쟁반칼국수와 함께 봄내음 가득한 쑥국을 선봬 은상을 수상했다.
이광자 오류동장은 “오류동 맛짱팀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준비한 결과로 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게 됐다”며 “동정을 이끎에 있어서도 주민과 단체간 화합을 이끌어내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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