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부산 제공
‘행복활주로 가족여행’은 대구 지역 내 회복여행이 필요한 가정을 선발해 에어부산의 해외 취항지로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대구시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인 것.
에어부산은 이번 프로그램의 여행지인 일본 후쿠오카 항공편과 여행 일체를 지원한다.
에어부산의 ‘행복활주로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는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 해외 교육·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