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시 남일면 화당 삼거리 인근 야산에서 16일 오후 1시에 일어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화당 삼거리 동네 인접한 인가의 부주의로 보이는 산불이 16일 오후 1시경 발생했다.
이지역 야산은 산맥을 중심으로 마을이 골마다 이어져 있고 공군사관학교 비행 연습장도 인접해 있어 산불이 번지면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자칫 대형 인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야산으로 건조한 날씨로 큰 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었다.
이런 시급한 상황에서 문의 의용소방대원들과 신속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적절한 대응으로 불길을 조기에 진압해 산불상황을 지켜보던 인접한 마을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충북=일요신문] 긴급 출동한 문의 소방서와 용암 소방서 대원 의용 소방서 대원들이 불길을 잡고 있다.
이불은 오후 1시 40분경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 잔불을 확인 중에 있고 경찰과 소방서관계자들은 피해 지역 조사와 함께 최초 발화지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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