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느린 우체통’에 축제방문 소감이나 가까운 지인 혹은 자기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넣으면 1년간 유성구 기록관에 보관하고, 2018년도 축제 개최 직전 기재된 주소로 ‘느리게’ 배달된다.
구는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기록사랑 체험관>을 통해, 1년 느린 엽서 보내기, 디지털 방명록 남기기, 특수 퍼즐 맞추기 등 주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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