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중앙과지방, 지방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신세원 발굴과 세입확충 우수사례 공유 등 지방세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포럼에서 북구는 ‘신나는 체험프로그램 설치로 사용료수입 확충방안’을 발표해 세외수입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부분에서는 서구(최우수), 달성군(우수), 달서구(장려)가 세외수입부분에서는 수성구(우수), 중구(장려)가 수상했다.
김현옥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방세 전문인으로서 전문지식을 쌓는데 더욱 노력해 친절하고 공평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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