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017년도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직거래 장터는 모두 3곳으로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되는‘화요농산물 직거래장터’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YMCA-로컬푸드 생생 수요장터, 대사동 농협충남본부에서 개최되는 농협 직거래 금요장터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채소, 과일, 축산물 등 대전․충남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며, 무료 모종나누기 행사 등 시민 참여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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