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7일 보훈가족 채용을 위한 업무협의를 위해 (주)KT&G 본사를 방문해 김용덕 경영지원본부장을 만나고, 업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주)KT&G는 담배 및 인삼의 제조․판매 하는 민영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지역 우량기업으로 현재 보훈가족 2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강윤진 청장은“보훈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업체 등에서 양질의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현재 취업중인 보훈대상자에 지속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KT&G 김용덕 경영지원본부장은 “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보훈가족 채용에 더욱 힘쓰겠으며, 보훈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상생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