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정채연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다이아 소속사 측은 정채연의 번호를 공개하며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통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V라이브에서는 정채연의 번호로 수많은 팬들이 전화를 걸어왔다. 정채연은 부재중 통화에 찍혀있는 한 팬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다.
전화연결이 된 팬은 고등학교 3학년의 남학생이었다. 다이아는 팬에게 감사의 의미로 햄버거 세트를 선물하는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규 2집 <욜로(YOLO)>로 활동을 시작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