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장애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조성
시교육청은 18~19일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자폐성 장애를 지닌 청년들로 구성된 전문국악 예술단인 ‘땀띠’팀의 장애인식개선 문화 공연을 ▲고운중(18일) ▲도담초(19일) ▲금호중(19일)에서 진행 했다.
또 20일에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1교시에 장애인식 개선 동영상을 시청하고 장애학생과 비 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권 친화적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세종시 교육현장 곳곳에서 실시되는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이해교육으로 장애·비장애의 구분 없이 함께 하는 교육이라는 공동체 가치를 일깨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