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종사자 문재인 지지선언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박송재 대한미용사회 유성구지회장 등 뷰티산업종사자들은 19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오늘부터 적극 발벗고 나서겠다”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문재인 후보는 뷰티산업 관련 대선후보 정책질의에서 범부처 종합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제도적 기준을 마련하고, 뷰티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제도 정비를 약속했다”며 “이에 우리는 문재인 후보의 뷰티산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에 무한 신뢰를 보내고, 이제부터라도 작은 힘을 보태어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대장정을 함께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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