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8일과 20일 양일간 북항 및 신항에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동조합, 터미널 운영사와 공동으로항운노조 근로자 하역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캠페인 참석자들은 항운노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항만하역 안전사고 예방자료를 배포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및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항만하역 근로자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의체 운영,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