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커 방문객 감소로 인한 엑스포 해외관람객 유치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베트남은 새롭게 떠오르는 대안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삼제품 소비도 높은 국가이므로 조직위는 베트남의 5대도시에 속하는 껀터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의를 통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껀터시 관계관들은 귀국 후 앞으로의 공동발전 방안을 시 정책차원에서 모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베트남 국민들의 한국인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산군 공동브랜드 “금홍” 해외매장 50개중 가장 많은 15개가 운영 중인 나라로 앞으로 인삼엑스포 참여와 인삼수출 확대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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