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2017년도 충남지역 기업성장지원 간담회’에서 충남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기획안을 검토하고 있다.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2017년도 충남지역 기업성장지원 간담회’가 21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에서 개최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 김현철 미래성장본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 호서대 이진우 산학협력단장, 상명대 김기봉 산학협력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철 미래성장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의 밀착형 산업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중앙기관과 힘을 합쳐 충남형 미래 먹거리 산업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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