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21일 세종시 연서면 고복1리(이장 김학용)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21일 세종시 연서면 고복1리(이장 김학용)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수기, 혈압계, 타올 등을 전달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마을과 기관이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앞으로 농촌일손을 돕고 농산물 판매를 홍보하는 등 고복1리 와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교육훈련의 활성화와 국민의 직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