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특구재단)이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우수한 홈페이지임을 인증하는 정부 표준 인증제도다.
특구재단 홈페이지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에 의해 진행되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심사단이 직접 홈페이지를 검토하는 사용자 심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준수율을 보였다.
특구재단 관계자는 “웹 접근성의 편리함과 우수함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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