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 부자양계 영농조합 김영철 대표는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6개월째 지속돼 양계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인삼계란 1,000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금산군은 기탁 받은 계란을 읍면사무소에 전달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사례관리가구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매년 인삼계란 2,000판씩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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