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의무경찰대가 24일 오후 소속 의무경찰대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 금연교육과 금연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505의무경찰대(중대장 조상은)가 24일 오후 소속 의무경찰대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날 금연클리닉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순임 강사의 금연교육과 세종보건소의 1:1 금연상담으로 이루어졌다.
금연클리닉을 추진한 행정소대장 조우경 경위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에 대한 인식이 촉구됨에 따라 의경대원들도 이에 동참해 건강한 신체와 깨끗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며“금연을 꾸준히 유지하는 대원에게는 특별외박 등 포상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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