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일반) 직렬 16:1 가장 높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교육행정 일반으로 16:1을 기록했다.이어 운전 15.2:1,보건 11:1,교육행정 장애 6:1,공업(일반기계) 6:1,교육행정 저소득 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45명,교육행정(장애) 3명,교육행정(저소득) 1명,보건 1명,공업(일반기계) 1명,운전 5명 등 총 56명이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1.1%p 하락했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직렬은 지난해 대비 3.0%p 하락했다.
오는 6월 17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6월 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학교신설 과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운전 직렬 등 채용규모가 확대됐다”며“세종시 인구유입 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에 따라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세종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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