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권력과 자본, 인구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수도권은 고도비만에, 지방은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해법은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 뿐 이라고 주장 했다.
또 시민연대는 현행 헌법에서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권한 집중과 통제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지방분권 개헌과 연계돼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민연대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를 명시, 국가운영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 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라고 각 대선후보에게 촉구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