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경희대 김남일 교수가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을 주제로 우리 선조들의 우주관, 세계관, 신체관에 대한 내용과 내경, 외형, 잡병, 탕액, 침구 등으로 나누어 몸의 근본과 몸을 다스리는 중심 기관 및 진단 학의 기초, 약의 세계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 교수는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현재 경희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으로 ‘동의보감’ 연구와 더불어 한국의학사, 중국의학사 등 동양의학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서로는 근현대 한의학 인물실록, 한의학에 미친 조선의 지식인들,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등이 있다.
강의 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명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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