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과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은 경찰발전위원회 4월 정기회의와 연계해 실시됐으며 김보상 서북경찰서장, 김홍경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40여 명이 도보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전단 배포를 실시했다.
김홍경 경찰발전위원장은 “앞으로 경찰발전위원회가 민·경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범죄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상 서북서장은 “우리동네 안심순찰은 경찰관과 경찰협력단체, 지역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활성화하여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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