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고엽제전우회 충남도지부(지부장 이명종)는 27일 오전 ‘제19차 창립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고엽제전우회 이명종 충남도지부장은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고엽제전우회 충남지부가 힘쓸 것이며, 고엽제 회원 및 가족들의 권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며, 고엽제전우회가 존경을 받는 호국보훈단체로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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