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이 선정하는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ARC)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대는 이 사업을 통해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융합해 농업 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농식품 분야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센터(센터장 김현태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학 중심의 연구개발(R&D)을 장기 지원하여 농식품 산업을 견인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대는 ‘축산ㆍ시설원예 스마트팜 실용화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 10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센터에는 경상남도ㆍ사천시가 대응자금을 투입하며 김해시는 연구사업 발굴 등을 위한 공동협력을 확약했다. 대응자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10년간 최대 160억 원이다.
경상대는 사업 기간 동안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실용화 핵심기술 31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118명의 석사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축산 및 시설원예의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대는 이 사업을 통해 축산ㆍ시설원예 분야의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고 맞춤형 원천 기술을 확보해 스마트팜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팜 종합 연구시설을 구축(경남권)함으로써 ‘스마트팜 적용 전국 1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국제 경쟁에서 수량성ㆍ상품성을 향상하고 고성능 기자재의 국산화를 통해 스마트팜 확산 및 수입 제품의 잠식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촌 인력 체질 변화(고령화ㆍ소수화ㆍ부녀화)에 대응한 과학영농을 실현하여 축산ㆍ시설원예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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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지원…10년간 160억 원 투입. 경남도ㆍ사천시 대응자금 출연, 김해시는 공동 협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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