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별은 여성 스타트업기업 대표로써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컬러골재를 자전거전용도로, 수목보호판에 적용해 지하수 고갈방지 및 도심의 열섬예방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 여성과학기술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경남대표로 최종본선 결승까지 진출을 했고, 17년 3월에는, 우수아이디어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등 제품의 아이템이 검증됐다.
한별 김대표는 “창업을 해서 정말 막막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경남창조센터를 만나 이 자리까지 왔다”며 “창조센터는 스타트업들에게 희망을 주는 창업플랫폼과 같은곳이기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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