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장학사 A(52)씨는 지난달 여직원 2명의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A씨가 장학사 직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 22일 직위해제했다.
교육청은 감사 결과에 따라 A씨를 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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