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선관위가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가 제출한 전단 형 선거공보를 동봉, 각 세대로 발송했다.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대전·세종·충남선관위가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가 제출한 전단 형 선거공보를 동봉, 각 세대로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투표할 때 가지고 가야할 지참물 등이 게재되어 있다.
투표하러 갈때는 투표안내문을 가지고 가거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안내문이 우편함에 오래 방치되는 경우 분실 될 소지가 있어 우편함을 수시로 해야 한다.
다른 세대의 우편함에 있는 투표안내문과 전단 형 선거공보가 들어 있는 봉투를 가져가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나 후보자 토론회, 정책공약 알리미사이트 등을 통해 정당·후보자의 정책이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오는 5월 9일 선거일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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