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사진 왼쪽 부터 충북도교육청 친절공무원으로선정된 정광식,최재선, 박정민 주무관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사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실의 정광식 주무관, 재무과 최재선, 박정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사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정광식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홍보우수 공무원 포상, 공익광고(캠페인) 운영 관리, 과 예‧결산과 집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선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관급자재 구매계약, 용역계약, 부정당업자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할 때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박정민 주무관은 재무과에서 보안, 정보공개, 급여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와 웃음으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정광식 주무관은 “친절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은 1일 월례조회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일년에 네번,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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