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임대로 지원 사업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원도심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대해 청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청년공간 임대료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중구 석교동 공유재산 1개소와 원도심 유휴공간 4개소에 대해 입주를 위한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단체) 또는 기업(법인)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19일까지이며, 시에서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을 초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그들의 특성에 맞게 직접 공간을 선정‧구성하고 개방적으로 운영한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