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서울시는 재난 등을 원인으로 수도시설 파괴 및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부터 31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전쟁, 가뭄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 시민들에게 공급할 비상용수 시설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상급수시설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점검결과 시설이 정상작동 하지 않거나 환경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비 및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치구 관리자가 시설 가동 요령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여부와 시설 내 ·외부 청결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자치구가 관리하는 시설이 수량부족, 관리소홀 등으로 비상급수시설 지정 해지되어 해마다 확보율이 감소하는 추세이므로 시는 올해 국비 포함 총 8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비상급수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1개 자치구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4개소를 신설 중에 있고 또한 적정 수질의 민간 지하수를 선별하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69% 인 확보율을 인구대비 75%까지 확충하고, 2018년까지 확보율을 80%까지 달성토록 목표를 세웠다.
ilyo11@ilyo.co.kr
시․자치구 합동으로 비상급수시설 정상 여부, 환경정비 실태 등 확인
경인본부 많이 본 뉴스
-
선거 앞 불쑥 꺼낸 '2조 원 카드'…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지원책 뒷말
온라인 기사 ( 2026.05.08 15:44:48 )
-
특정 민원 도배에 흔들린 공론장…성남시 자유게시판 폐지 방침 논란
온라인 기사 ( 2026.05.12 13:56:38 )
-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관리제도 설명회'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5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