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구 일대의 주유소 등에 침입해 시가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 중순 교도소에 출소한 뒤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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