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행사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충남 금산군 부리면 한국타이어 연수원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일터 가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창희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공감의 시간을 시작으로 팀빌딩 한마음 레크레이션 등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클리닝센터, 베이커리센터, 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석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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