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오는 4~6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진 회장은 이 번 방문기간 중 대구 경제계를 대표해 마쓰이 가즈미 히로시마 시장을 예방하고 후카야마 히데키 히로시마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장단을 접견, ‘히로시마시⋅대구의 날 실행위원회’ 주재 리셉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이 번 방문단은 대구상의 회장단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단 등 90명으로 구성되며, 대구시와 히로시마시는 격년제로 상호 대표단과 예술공연단을 파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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