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 효행자 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세종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45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정숙) 주관으로 진행, 효행자 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세종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하신 어르신들께는 사랑과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전문예술단의 부채춤과 설장구, 민요 등 축하공연을 선사했다.
이춘희 시장은 “효는 우리 세대가 발전시켜 미래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효 문화 확산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종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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