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자발적인 생활 속 안전관리 활동
주민, 안전전문가, 자치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모임은 현장에서 재난위험시설물의 상태를 관찰하고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시설물 보수 및 보강 등의 안전관리를 위한 첨병기능을 맡고 있다.
종전에는 자치구에서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개최를 요청하면 서울시의 주관으로 시민모임 회의를 개최하여왔으나 올해부터는 활성화를 위하여 해당자치구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처음 개최된 동대문구 회의에서는 시민 스스로 발굴한 시설안전 사각지대와 재난 D등급 시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토대로 안전대책을 강구, 재난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대폭 해소하였다.
시는 회의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인 시설안전 사각지대 밴드를 운영하여 서울시 안전 관련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개선하고 있다.
시는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살피미와 도우미를 확대하고 온라인 밴드 참가인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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