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오는 5일부터 야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0월말까지 학생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주말에 대구시내 학생을 동반한 가족과 교직원은 누구나 무료로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다.
이번에 개방하는 야영장은 수련원에서 설치한 텐트 30동과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시설 등으로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대구교육낙동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문의는 대구낙동강수련원 총무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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