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여성상’은 1998년 ‘장한 여성상’으로 시작해 매년 시상해 오다 2007년부터는 ‘경상북도 여성상’으로 확대·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지역 여성의 사기진작은 물론 양성평등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경북도청
후보자 추천은 올해의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등 3개 부문이다. 각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로서 양성평등주간 시작일(7월1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를 시장·군수가 추천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각 부문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 ‘경북도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해당부문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1명, 양성평등 부문 3명, 여성복지 부문 5명 총 9명의 수상대상자를 선정, 오는 7월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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