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외화 선물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화 선물하기’는 외화를 선물하고 싶은 친지나 지인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발송하면 상대방이 부산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외화 선물하기’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에 한해 가능하고 부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율 우대는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시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는 50%,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는 30%까지 자동으로 우대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매주 USD 기준 100불 이상을 선물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모바일로 선물한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날 5월, 외화 선물하기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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