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동생의 소중함을 배우는 `동생 돌보기’체험과 남성들을 대상으로 ‘임신부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부스는 임신 단계별 태아 모형을 전시하고 초보 아빠를 위한 아기 기저귀 교환, 아기 속싸개 싸보기 육아체험 등을 선보였다.
또 시는 ‘하나보다는 둘이 좋아’ ‘아이 좋아, 둘이 좋아’ 등 출산장려 홍보 슬로건을 내걸고 출산장려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현기 정책기획관은 “지역행사와 연계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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