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군 장병 등에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 개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路程(노정)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연구원으로 직접 인문학 강좌를 수강하러오기 어려운 중학교 학생과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제 1차 찾아가는 중학생 인문학을 제 2~3차 찾아가는 군 장병 인문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구원에서 제4차 나를 찾아 떠나는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상학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적 특징과 생태 환경을 강연과 탐방을 통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