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11일 유성구 송강동 송강어린이집을 방문, ‘폭력 없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성경찰서가 자체제작한 ‘아동학대 신고안내 리플릿’과 ‘교육영상’을 활용해 아동학대 사례·유형 및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유성서는 아동학대 통합 신고번호 112와 ‘아이지킴콜112 앱을 활용한 신고 요령 등 홍보로 신고를 활성화해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유관기관을 통한 조기 발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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