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공연과 함께 푸드트럭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푸드트럭 영업자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맛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작성 후 영업자에게 전달한다.
장원수 기획조정실장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현재 체육시설, 졸음쉼터, 유원지 등 9개의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있지만 현실태는 푸드트럭들이 기업행사, 동호회 행사, 아파트 입주행사등 다양한 장소에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푸드트럭의 기동력이라는 특성에는 부합하지만 현재는 모두 불법이다. 그래서 개선안을 현재 대구시와 행정자치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정책에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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