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병홍)은 11일 한병홍 본부장이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장기면, 구룡포읍 일원(약 612만㎡)에 진행 중인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 건설사 임직원과 함께 직접 안전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본부장은 조성 공사에 따른 안전에 공로가 많은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대상, 감사패도 수여했다.
한편,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총 612만㎡ 중 294만㎡의 1단계 사업을 내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각종 지하매설물, 교량 10곳, 8.2km의 소하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