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 신안파출소(소장 이용호)는 11일 신안동주민센터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와 성추행 범죄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천안동남경찰서 전담강사인 이영선 경사가 노래와 퀴즈를 겸비한 토크형 홍보를 펼쳐 행사에 참석한 120여 명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호 신안파출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계절성 범죄인 성추행 범죄의 예방을 위해 관내 사업장과 지역 단체를 찾아가는 순회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피해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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