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편지쓰기 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경북우정청 제공)
우정청에 따르면 행사기간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의 한 방법으로 편지쓰기도 권장하며, 맞춤형엽서·편지지 등 편지쓰기용품를 비치해 참여하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편지를 쓰고 한 달 뒤에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에 투함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경북우정청은 김광석길, 2.28공원 등에서 오는 10월께 편지쓰기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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