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부부의날 기념식’ 김규선 연천군수, 올해의 군수 부부상 수상 사진=연천군 제공
[연천=일요신문]김재환 기자=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했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의원 이주영, 한국가정사역협회가 공동주최한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은 올바른 부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부의날은 95년 5월 21일 시작되어 2007년 5월 2일 국가기념일로 공포되었으며, 2013년 12월 세계기념일협회에 의해 세계기념일로 지정되었다.
2017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한 김규선 연천군수와 이향순 여사는 부부금슬이 좋으며(1980.5.25.일 결혼, 37주년) 두 자녀를 양육(딸:의대교수, 아들:육군장교)하였으며, 시댁 봉양을 지극정성(시백부모 및 시부모 극진히 봉양, 특히 큰 동서 암투병시 잘 간병)으로 하고 남편을 극진히 섬겼을 뿐 만 아니라 부부간 운동 취미 공유를 통해 건강한 부부애의 모범을 보인 공로로 2017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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