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문화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는 본교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지난 11~13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상 1팀, 대상 2팀, 은상 2팀, 동상 1팀 등 25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 부분에 출전한 윤찬혁 학생 등 4명은 된장소스를 곁들인 통삼겹살으로 뛰어난 맛과 외식업체 판매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고점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유태연 학생 등 4명은 수란을 곁들인 비스큐스프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지원 학생 등 4명은 얼그레이파운드케이크, 최현규 학생 등 4명은 살치살스테이크로 각각 은상을, 박진희 학생 등 4명은 연어그라브락스로 동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학부장은“대회마다 훌륭한 성적으로 전원이 수상할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들이 현장형 메뉴 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 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지도한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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