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세종경찰서와 함께
아동안전지도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학생들과 함께 유해시설, 사각지대 등 위험한 곳을 현장 확인, 위험요소를 학생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제작한다.
시교육청은 지도 제작 후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여러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달부터 6월까지 새롬초 외 8교 181명의 학생들이 교사와 경찰관, 지도제작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지도제작 교육, 통학로 현장방문, 마을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학교 주변 안전지도를 제작 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교통과 생활안전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통학로 상시 안전점검, 교통자원봉사자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안전시설물 보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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