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L사업은 신진 연구 인력을 포함해 창의적 주제 발굴·연구방법 등의 연구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하는 차세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이다.
대학에 따르면 올해 BRL사업에서는 344개의 과제가신청 접수돼 최종 30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경북대는 4팀이 선정돼 전국 대학 중 최다 선정 대학으로 확인됐다.
경북대 BRL사업 선정팀은 조완근 교수(환경공학과), 진희경 교수(수의학과), 최무한 교수(전자공학부), 허영우 교수(신소재공학부) 연구팀이다.
대학 관계자는 “BRL사업을 통해 기초 연구에 투자를 집중, 확대해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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